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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쎌은 실재와 환영, 존재와 의식의 접점과 분리를 회화와 사진, 설치,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는 시각예술가다.
여성성과 소녀성을 '다중자아'적 관점으로 다양한 개념과 스타일을 시도하는 화가다.
2012년 쎌러문 컴퍼니 창립기념전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쎌 시리즈로 다각도의 개념을 가진 회화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 중이다.
미(美)세포 시스템 쎌 시리즈를 통해 한 작가의 작품을 마치 여러사람이 그린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다중자아적 쎌러문 세계관을 구축시키고자 한다.
김쎌 KimCell :
쎌+세일러문, 키치+소녀+세포, 키치적인 세포
쎌러문 CELORMOON :
1. 김쎌의 작업 세계관
2. 미美세포의 요정
3. 가상의 콜라보레이션 아트 매니지먼트 회사
김쎌은 키치적이고 소녀적 감성을 대표하는 세일러문과 반복적인 형식을 담아내는 세포(cell)를 자아세계에 반영한 작가명이다.
초기 작업인 2004~2011년 작에 소녀적, 키치적, 반복적인 성향을 세일러문에 대입하기 시작했고 이후로 반복적인 성향이 더욱 강조되면서 증식하는 성질의 세포(cell)와 세일러문의 합성어인 Cellormoon(쎌러문)을 도입했다.
그리고 2012년에 쎌러문과 김쎌의 개념을 확정 시키고 작가명인 김쎌로 첫 개인전인 <쎌러문 창립기념전:미美세포의 요정CELLLORMOON>을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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